스타크래프트에서 유독 유즈맵을 잘하는 유저들이 있다. 1대1이나 팀플레이 실력은 많이 떨어지는데 유즈맵을 잘할 수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보통 유즈맵을 자주 플레이한다.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 밀리랑 팀플을 잘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많이 하는 것처럼 유즈맵도 많이 플레이해야 한다.
유즈맵은 맵이 정말 다양하다 팀플이 투혼과 파이썬, 헌터와 빠른무한으로 정해져서 플레이하는 것과 다르게 유즈맵은 매번 새로운 맵들이 등장한다. 스타 고인물이 봐도 처음 보는 맵들이 흔하게 등장할 정도로 맵이 정말 많다. 이런 맵들을 적응하기 위해선 매일 유즈맵을 꾸준히 해야한다. 최소 1판은 해야하는데 1판은 양이 너무 적고 그래도 2판 정도는 해야 다양한 장르의 유즈맵에 적응할 수 있다.
많으면 3~4판까지 하면 더 좋다 굳이 한번에 몰아서 3~4판을 할 필요는 없고 일어나자 마자 2판을 하고 자기전에 2판 하는 식으로 루틴을 꾸준히 진행하면 에너지 소모도 적고 집중력 있게 게임 실력을 늘릴 수 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특정한 유즈맵에서 게임의 패턴이 느껴져 난이도가 수월해질 수 있다.
5판 이상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조금 힘들 수 있다. 회사에 다니거나 학교에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시간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연습량을 가지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에 의미를 두면 된다.
평일에는 이정도로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주말에는 평일보다 1~2판 정도 더 추가해주면 좋을 수 있다.
연습량은 이정도로 정리하고 게임을 할 때 다른 방에 들어가기보다는 직접 방장이 되서 게임하는 것이 좋다. 같은 유즈맵이어도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직접 방을 만들어서 게임하면 반복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서 유즈맵 게임이 금방 적응된다. 보통 방을 만들지 않고 다른 방장이 만든 방에 들어가면 유즈맵이 너무 다양해서 적응되기도 힘들고 2판 연속으로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없기 때문에 방 만드는 것이 귀찮더라도 방을 직접 만드는 것이 더 낫다.
유즈맵은 밀리랑 다르게 크게 손 빠르기가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부담을 가지기 보다는 여러 번 반복 게임을 진행해 숙달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우스랑 키보드 기본 조작만 할 줄 알아도 빡세지 않아서 차분하게 게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사실 필자의 경우도 모든 유즈맵을 잘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방을 만들어서 특정 유즈맵의 실력을 찍고 다른 유즈맵을 하는식으로 해서 많은 게임을 클리어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여러 번 플레이하다 보면 유즈맵 실력도 충분히 늘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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